[항해99] Day50. TIL – FINAL PROJECT 시작

👩🏻‍💻 Today I Learned 📚

 

✨ 실전 프로젝트 시작

드디어 항해99 여정의 반을 지나 실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믿기지 않는다. 벌써 실전 프로젝트라니…
가슴이 두근두근한다. 실제로 서비스를 만들어서 유저들의 피드백까지 받는 프로젝트주간!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새로운 것들을 구현하기 위해서 공부도 해야하고 팀원들과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갈 생각에 즐겁다!

 

 

✨ 아이템 선정

프로젝트를 구상할 때 유저들이 사용했을 때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는 거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시기에 맞춰서 바이럴하기 좋은 이슈인 대선이라던가 올림픽이라는 아이템으로 프로젝트를 정하기에는 아쉽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실생활에서 누군가가 쓸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주제를 정했다.

그래서 하게 된게, 자취생, 1인가구들을 위한 물물교환 서비스! 지역을 기반으로해서 교환 할 아이템을 올리고 유저들끼리 챗을 통해서 소통을 할 수 있고 약속도 정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 새로운 기능 구현

이전 프로젝트를 하면서 구현하지 못 했던 소셜로그인 기능이라던가, 실시간 챗팅,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하는 것들 기존에 공부했던 코드들을 다 업그레이드해서 진행할 수 있겠끔. 레이아웃을 잡았다. 다행히 백엔드분들과도 마음이 잘 맞아서 다양한 도전을 함께 해보기로 했다.
와이어프레임을 잡고 디자이너분들과 간단하게 미팅을 하고, 구현을 위한 리액트 아키텍처를 잡아가는데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생각이 신도 나고, 팀원들과 함께 작업현황을 공유할 노트도 구성하는 듯 협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맞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