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Stateless vs Stateful 개념

약 1여년 가까이 플러터로 앱을 제작하고 있는데 여전히 소소한 개념들을 제대로 알지 못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GetX로 상태 관리를 하면서 stateless 위젯만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stateful이라고 getx를 못 쓰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개념이 확실하지 않다보니 그저 안 쓰게 되는 상황이 발생. 그리고 화면안에서 클릭 이벤트만으로 위젯이 변경되야하는 레이아웃을 구성하게 되면서 그냥 stateless로 써야하는걸까 getx로 관리해야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어떤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인지 알수가 없어서 개념 정리를 다시 한번 해보려고 작성해본다. 

 

 

✅ Stateless Widget

화면이 로드될 때 한 번만 그려지는 state가 없는 위젯으로 변경이 필요한 Data가 없는 것을 의미

이벤트 또는 사용자 상호 작용에 의해 동작하지 않는다

 

 

✅ Stateful Widget

위젯이 동작하는 동안 Data변경이 필요한 경우, 화면을 다시 그려서 변경된 부분을 위젯에 반영하는 동적인 위젯

이벤트 또는 사용자 상호 작용에 의해 동작한다.

변화할 때마다 build 하는 과정이 다시 일어난다. 

 

 

상태를 계속 변화해줘야하는 거라면 stateful로만 구성하면 되지 않나요? 할 테지만 stateless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면이 있다고한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사용해야한다. 그리고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다싶이 stateless라고 위젯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상태관리 GetX를 사용해서 관리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