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Week06. WIL – 백엔드와 함께 했던 첫 미니프로젝트

👩🏻‍💻 Weekly I Learned 📚

 

 

주특기 3주차를 다 마무리 짓고 나서 처음으로 백엔드 개발자분들과 함께 진행했던 협업!
이전에 여러 명과 협업해서 진행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깃허브 사용을 잘 하리!! 라고 다짐하며 진행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서 잡고 가야할 게 있다면 깃헙 사용법과 지난 주 과제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백엔드 개발자분들과 처음 해보는 협업이였기에, 서로에 대한 배려 + 이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진행했다. 다행이도 함께 했던 백엔드 개발자분들은 너무 착하셨고 많은 배려를 해주셨다 👍🏻

 

 

✨ 프로젝트 소개

프로젝트 : Together

 

지난 주 과제를 베이스로 하는 프로젝트는 진행했었다.
“투게더” 라는 이름의 개발 스터디 모임을 만드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게시판 형태를 베이스로 해서 글을 작성 , 수정, 삭제를 할 수 있고 다른 유저가 만든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버튼을 만들어서 참여와 취소를 되게 했다.
마이페이지로 만들어서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수정할 수 있고 자신이 참여하는 모임과 자신이 만든 모임을 동시에 볼 수 있고 관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 아쉬웠던 점

이번에는 정말 깃헙을 잘 활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는데…생각만큼 제대로 되지 않았다.
처음 기획 단계에서 댓글을 쓸 수 있는 기능을 넣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댓글까지 구현해내지 못해서 백엔드분들께 미안하기도 했다.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나만의 욕심이 지나쳤던 기획이였던 것 같다.
시간이 부족해서 디자인에 신경 못 쓴 것도 아쉽다

내가 짠 코드를 다시 보는데, 어디가서 내 보이기가 부끄러운 코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찬찬히 코드를 보면서 공부를 하려는데 필요없는 코드도 많이 더해져 있어서 다시 코드를 짜고 싶어질 정도였다.

✨ 뿌듯한 점

그냥 만들어낸 점이 뿌듯했다. 백엔드분들과 함께 한거라서 더 신기하고 뿌듯했다.
오류를 정말 많이 만들어냈는데, 그 오류를 바로 찾아내서 수정하는 그 희열도 엄청났다 ㅎㅎㅎ
백엔드분들도 오류 찾아서 수정하는거 재밌어하셔서 ㅎㅎㅎ 덕분에 즐겁게 했던 것 같다.

✨ 좋았던 점

지난 주에 한 과제를 답습하는 느낌의 프로젝트였기에 뭐랄까, 지난주에 이해하지 못했던 코드라던가 데이터의 흐름 등을 더 알게 된 기분이다. 지난 주에 30% 이해했다면 이번 주에는 50%를 다음 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나면 80%를 이해 할 수 있을까? 라는 희망을 품어봤다.